서울문화재단은 이 달 28일 실시하는 ‘문화는 내 친구’ 프로그램 참가신청을 10일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달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교회 건축물인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을 찾아가는 ‘문화유산투어’를 비롯해 20세기 모더니스트 소설가 이태준과 화가 김용준의 성북동 고택을 둘러보는 ‘미술유적투어’가 마련돼 있다.
매월 네번째 일요일에 열리는 ‘문화는 내 친구’는 박물관, 전시관, 건축물 등을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면서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민승기자 msj@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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