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한국일보와 알리안츠생명이 공동주최한 ‘제31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합동수련회’가 서울시내 초등학교 어린이회장 260명 등 경인지역 전교 어린이회장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4, 5일 경기 용인시 남사면 알리안츠생명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부사장은 개회식에서 “세계적 리더가 되기 위해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열린 마음과 공동체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문현석 소년한국일보 사장은 “뚜렷한 목표와 열정 등 지도자의 덕목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기 바란다”고 주문했으며 김동래 한국초등교장협의회장은 “이번 수련회를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디딤돌로 삼으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참가 학생들은 강의를 함께 듣고 통일시대 주역으로서 준비할 일을 주제로 대화하며 우정을 나누었다.
용인=서원극기자 wkseo@s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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