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청소년
▦ 나는 누구일까요?
라이마 지음. 코끼리, 기린, 저어새, 몽구스 등 33마리의 동물친구가 등장하는 그림책. 장마다 동물 주인공에 대한 힌트가 담겨있는 수수께끼 형식으로 동물을 알아간다. 김은영 옮김.예림당ㆍ40쪽ㆍ1만원.
▦ 티모시의 유산
시오도어 테일러 지음. 무인도에 남겨진 백인소년 필립. 난파도중 시력을 잃은 필립은 흑인노인 티모시에 의존해 살아가게 되면서 인종차별이라는 오랜 편견을 극복한다.루이스 캐럴상 수상작.박중서 옮김.뜨인돌ㆍ180쪽ㆍ8,500원.
▦ 콩나물 병정의 모험
정 위엔지에 글ㆍ윤정주 그림. 좌충우돌 소녀 루시시를 주인공으로 한 연작동화. 루시시의 모험을 통해 진정한 우정, 타인에 대한 배려의 중요성을 가르쳐준다. 심봉희 옮김.웅진주니어ㆍ191쪽ㆍ8,500원.
▦ 날아오르는 호랑이처럼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엄마를 잃은 소년 로브와 부모의 이혼으로 아빠와 헤어지게 된 소녀 시스틴이 우정을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렸다. 개암나무ㆍ160쪽ㆍ9,500원.
▦ 아빠 좀 빌려주세요
이규희 글ㆍ박지영 그림. ‘아빠’를 소재로한 다양한 연작동화. 창피한 아빠, 미운아빠, 불쌍한 아빠 등 다양한 아빠의 모습을 통해 ‘우리시대의 아빠상’을 보여준다. 푸른책들ㆍ104쪽ㆍ8,500원.
▦ 방귀 뀌고 도둑잡고
서정오 글ㆍ임향한 그림. 수박을 나귀알인줄 알고 사는 고지식하고 어리숙한 농부, 옷고름에 매달린 주먹밥도 귀찮아 못먹어 굶으며 가는 게으름뱅이 이야기 등 해학과 슬기를 담은 옛이야기들을 묶었다. 주니어랜덤ㆍ164쪽ㆍ8,500원.
■ 실용ㆍ경제
▦ FTA후 한국
곽수종 지음. FTA 후 사회 각부문의 영향과 파장,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경영 전략 한국을 둘러싼 미ㆍ중ㆍ일의 경제 흐름과 생존 전략 등. 콜로세움ㆍ288쪽ㆍ1만2,000원.
▦ 비즈니스 협상심리학
긴바 와타루 지음. 심리를 알면 협상에서 백전백승. 역경은 이렇게 극복하라 등 승리를 위한 심리 전략들을 소개. 에이지21ㆍ240쪽ㆍ1만원.
▦ 피파의 은밀한 거래
앤드류 제닝스 지음. 세계 축구를 지배하는 FIFA의 비밀스런 내부를 본다. 뇌물 수수, 공금 유용, 부정 선거 등의 내막. 파프리카ㆍ432쪽ㆍ1만5,000원.
▦ 쇼핑 스캔들
김이연 등 지음. 상가와 아울렛 등 20대 여성의 쇼핑, 부엌의 참맛을 아는 30대 여성을 위한 실용적 쇼핑 비법 등을 공개한다. 위즈덤하우스ㆍ256쪽ㆍ1만3,000원.
▦ 두바이 CEO의 창조경영
서정민 지음. 셰이크 무함마드의 리더십을 통찰력, 비전, 추진력 등으로 나눠 파헤친다. 청림출판ㆍ248쪽ㆍ1만3,000원.
▦ 가상화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
한국 IBM 시스템 테크놀러지 그룹 지음. 대규모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상화의 기능과 원리를 설명한다. 한국경제신문ㆍ308쪽ㆍ1만8,000원.
▦ 사표는 전략이다
김진 지음. 사표 쓰고 싶어하는 직장인들에게 보내는 충고. 사표 안 쓰고 살아남는 것도 전략이다, 인생에 사표는 없다 등. 플럼북스ㆍ224쪽ㆍ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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