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문화회관은 14일 오후7시 대극장에서 ‘천원의 행복’ 9번째 순서로 ‘오페라 아리아의 밤’을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 리골레토, 카르멘, 라트라비아타, 투란도트에 담긴 아리아를 들려준다. 서울시오페라단 박세원 단장이 총감독을 맡고 서울 튜티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관람 희망자는 5~7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로 접수하면 되며, 컴퓨터 추첨을 통해 8일 오후3시 당첨자가 발표된다. 문의(02)399-1616.
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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