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4일부터 고성능 V6 2.7 LPI 엔진을 탑재한 LPG 모델 ‘카니발 LPI’를 시판한다. 최고출력이 161마력으로 국내 LPG 모델 가운데 최고이며, 연비는 6.8㎞/ℓ으로 1년 간 2만㎞ 주행 시 229만원의 유류비가 든다.
친환경 저공해 차량으로 개발돼 혼잡 통행료 50%와 수도권 공영 주차요금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11인승은 2,265만~2,560만원, 9인승은 2,375만~2,6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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