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덴마크의 명품 오디오 기기업체인 뱅인올룹슨(B&O)과 공동 개발한 고급 뮤직 휴대폰 '세레나타'를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1일 독일 베를린의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기기 전문업체인 덴마크의 뱅앤올룹슨(B&O)과 공동개발한 프리미엄 뮤직휴대폰 '세레나타'(SGH-F310ㆍ사진)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B&O가 디자인과 음향기술을 맡고 삼성전자가 첨단 기능을 구현한 이 제품은 영상통화가 가능한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방식 휴대폰이다.
최연진 기자 wolfpa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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