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신ㆍ재생에너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해 내년 12월까지 서남물재생센터와 뚝도아리수정수센터에 총 2.5MW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태양광 등 신ㆍ재생에너지를 적극 보급하고, 하수열 등 미활용 에너지를 활용해 2004년 0.6% 수준인 서울의 신ㆍ재생에너지 이용률을 2010년 2%, 2020년 10%로 확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서울 친환경 에너지 선언’을 발표한 바 있다.
정민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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