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 앙상블 클라시아가 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 브런치 콘서트를 연다.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에 삽입된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과 하차투리안의 <칼의 춤> 등 친숙한 명곡들로 꾸몄다. 칼의> 아웃>
음악감독 홍성택(클라리넷)을 비롯해 박치상, 박미선(이상 바이올린), 김지연(비올라), 남승현(첼로)으로 구성된 클라시아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매달 둘째 주 화요일 같은 장소에서 브런치 콘서트를 이어간다. (02) 404-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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