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을 추진 중인 ‘새 방송 오픈TV 준비모임’이 사업에 참여할 대주주를 공개 모집한다.
20일 오픈TV 준비모임은 보도와 교양, 오락 프로그램을 함께 편성하는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채널을 내년에 개국하는 것을 목표로 건전한 자본을 1대 주주로 유치, 본격적인 승인 준비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픈TV 준비모임은 11월에 추진위원회를 공식 발족하며 준비모임에는 언론계와 문화예술계, 학계, 시민사회 등 분야에서 100여 명의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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