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www.gni.kr)가 롯데홈쇼핑, 스포츠한국과 공동으로 '행복 나눔가족걷기대회'를 펼친다.
가족의 건강과 지구촌의 행복을 생각하는 이번 행사는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인 변정수, 김종석, 산악인 엄홍길씨와 미스코리아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10월3일 오전 8~12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레크리에이션, 행운권 추첨,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변정수씨가 디자인한셔츠등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된다.
'미소가' 홈페이지(www.misoga.kr)를통해 참가신청을 할수있으며, 참가비(개인 3,000원, 4~6인 가족 1만원) 전액은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굿네이버스 김기영 팀장은 "가족끼리 가을 햇볕을 만끽하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라며"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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