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5900만원 짜리 TV '없어서 못 팔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5900만원 짜리 TV '없어서 못 팔아'

입력
2007.09.22 00:06
0 0

삼성전자가 5,900만원짜리 70인치 초고화질(풀HD) LCD TV '파브(PAVV) LED 70'을 앞세워 전세계 최상류 1%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삼성전자 이경식 상무는 20일 "6월 출시한 파브 LED 70 모델이 국내외 부유층을 상대로 100대 넘게 팔렸다"며 "당초 100대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반응이 좋아 양을 계속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과 삼성플라자 분당점에서 VVIP마케팅을 통해 10여대를 팔았다. VVIP마케팅은 제작 주문을 받아 생산ㆍ판매하고, 거실 인테리어까지 배려해 제품을 설치해주는 방식이다. 제품 하단엔 실크 스크린 인쇄 방식으로 고객 서명을 넣어주는 맞춤 서비스도 한다.

박진용 기자 hub@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