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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하반기 베스트 신상품/ 허브콤 '1636 허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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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하반기 베스트 신상품/ 허브콤 '1636 허브콜'

입력
2007.09.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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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만 말하면 통해요

더 이상 전화번호를 외우지 않아도 된다. ‘말로 거는 전화’가 현실화됐다. 1636 허브콜이 그것.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유선전화 또는 휴대폰으로 1636을 누르고, 허브콜 서비스에 등록된 상호 또는 브랜드 명을 말하면 그만이다. 자동으로 해당 전화번호로 연결된다.

모든 업종의 전화번호는 소비자들의 보다 쉬운 접근성을 위하며 일반전화(02-123-4567)에서 전국대표전화(1588-****)로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아예 전화번호를 외울 필요가 없어 접근성이 더욱 용이한 음석인식 서비스에 눈을 돌리고 있다. 허브콜로 전화를 걸 경우 소비자들은 별도의 전화번호, 지역에 구분 없이 브랜드만 기억해내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업종주들은 자신의 브랜드만 홍보하면 되고 전화변호가 변경 되더라도 별도의 홍보없이 기존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허브콤은 기술의 진보가 인간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바꿀수 있다는 생각으로 2005년 2월부터 ‘1636 허브콜’ 개발을 시작했고 결실을 맺었다. (주)허브콤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전화번호 안내의 경제적, 시간적 취약점을 모두 보완한 기술을 갖추고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17일부터 쌍방향 마케팅을 통해 허브콤 서비스의 사전 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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