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걱정없는 깔끔한 이사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유독 어려움을 겪는 곳이 이삿짐 업체다. 계속되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직격탄을 맞은 곳인 탓이다. 하지만 물량부족, 가격파괴 등으로 무한 경쟁에 돌입한 이 업계에서도 ‘이사박사’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세균까지 없애주는 건강한 이사’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주부들의 공감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이사박사는 단순히 이삿짐민 운반하던 개념에서 벗어나 이삿날 배나 증가하는 먼지나 세균의 살균까지 생각하는 이사를 시행하고 있다. 고객의 건강까지 챙기는 것이다. 이렇게 세심하게 나눔과 섬김의 정신으로 고객을 대하며 이사 뒷처리까지 생각하는 것에 대한 서비스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사박사가 요즘 이사업체 선두 주자로 도약한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이사박사는 전국 30여개의 체인점을 운영하면서 전국의 모든 고객이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받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사박사 대표 유영창은 나눔과 섬김의 실천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의 무료이사, 어려운 가정에 재활용 가전용품 전달해 주기 행사 등의 실천으로 함께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588-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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