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별 다섯… 연비도 월등
현대자동차 ‘i30(아이써티)’는 7월 출시 첫 달 20일간 922대가 판매된 데 이어, 8월에는 2,040대가 판매되며 단숨에 준중형 2위로 뛰어오르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i30는 트렌디한 스타일과 자신을 중시하는 젊은 수요층의 감성을 충족시킨 신개념 차량으로, 유행을 앞서가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 최적의 동력성능을 제공하는 파워트레인, 다이내믹한 핸들링, 뛰어난 주행성능을 고루 갖췄다.
최고출력 121마력의 감마(γ)-1.6ℓ VVT엔진은 경량화 설계로 소형차 수준의 연비(13.8km/ℓ, 자동변속기 기준)를 실현했고, 승용디젤 U-1.6ℓ VGT엔진은 최대토크 26.5kg.m로 준대형급 가솔린 차량 이상의 파워를 자랑하며 16.5 km/ℓ 의 연비(자동변속기 기준)로 동급 수입차 대비 월등한 경제성을 달성했다.
i30는 EBD-ABS와 운전석ㆍ동승석 에어백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해 탑승자에게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차체설계 때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구조를 적용, 국내 및 유럽 신차평가 충돌실험에서 최고의 안전 수준인 별 다섯 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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