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07하반기 베스트 신상품/ K-SWISS '아리아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007하반기 베스트 신상품/ K-SWISS '아리아케'

입력
2007.09.20 00:05
0 0

신발 한 켤레로 어디서나 '프리러닝'

국내 최초로 올 레더(all-leather) 테니스화를 도입한 K-SWISS가 또 다른 혁신인 프리 러닝(FREE RUNNING)을 추진하고 있다.

프리 러닝은 오로지 몸과 주변 사물을 이용해 자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며 환경을 통해 움직이는 기술이다. 경계가 없는 스포츠인 셈이다.

어디서든지 혼자서 또는 단체로 연습할 수 있고 필요한 장비는 잘 맞는 신발 한 켤레만 있으면 된다. K-SWISS는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고 최초의 프리러닝 신발 '아리아케(Ariake)'를 소개한다.

K-SWISS는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프리 러닝의 창시자인 세바스틴 푸칸과 제휴하고 있다. 영화 <카지노 로열> 에 출연한 그는 이 영화 초반부에서 제임스 본드와 함께 껑충껑충 뛰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바스틴은 18년 전부터 프리 러닝을 익히기 시작한 세바스틴은 이 스포츠의 열렬한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K-SWISS와의 제휴는 그의 열정을 전세계에 급속도로 확산시키고 K-SWISS가 이 스포츠의 강력한 후원자임을 뚜렷이 각인시킬 것으로 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