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한 켤레로 어디서나 '프리러닝'
국내 최초로 올 레더(all-leather) 테니스화를 도입한 K-SWISS가 또 다른 혁신인 프리 러닝(FREE RUNNING)을 추진하고 있다.
프리 러닝은 오로지 몸과 주변 사물을 이용해 자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며 환경을 통해 움직이는 기술이다. 경계가 없는 스포츠인 셈이다.
어디서든지 혼자서 또는 단체로 연습할 수 있고 필요한 장비는 잘 맞는 신발 한 켤레만 있으면 된다. K-SWISS는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고 최초의 프리러닝 신발 '아리아케(Ariake)'를 소개한다.
K-SWISS는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프리 러닝의 창시자인 세바스틴 푸칸과 제휴하고 있다. 영화 <카지노 로열> 에 출연한 그는 이 영화 초반부에서 제임스 본드와 함께 껑충껑충 뛰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지노>
세바스틴은 18년 전부터 프리 러닝을 익히기 시작한 세바스틴은 이 스포츠의 열렬한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K-SWISS와의 제휴는 그의 열정을 전세계에 급속도로 확산시키고 K-SWISS가 이 스포츠의 강력한 후원자임을 뚜렷이 각인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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