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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탱크' 최경주 랭킹10위 두계단 하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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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탱크' 최경주 랭킹10위 두계단 하락 外

입력
2007.09.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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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크' 최경주 랭킹10위 두계단 하락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가 세계랭킹 10위로 두 계단 내려앉았다. 17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챔피언십에서 공동 21위에 그친 최경주는 18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 주 8위에서 10위로 밀려났다. 이 대회 4위에 오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11위에서 8위로 뛰어올랐고, 타이거 우즈(미국)가 1위를 변함없이 지켰다.

▲ 남녀탁구 단체전 8강문턱서 고배

한국 남녀 탁구 선수들이 제18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18일 중국 양조우 스포츠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주세혁(삼성생명)과 오상은(KT&G), 이정삼(상무)을 내세웠지만 일본에 0-3으로 완패했다. 한국이 국제대회 단체전에서 일본에 패한 건 1985년 이후 22년 만이다. 여자 대표팀도 8강에서 만난 싱가포르에 2-3으로 아깝게 져 4강에 오르지 못했다.

▲ 문대성 IOC 선수위원에 도전

문대성(31ㆍ동아대 교수)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18일 "KOC선수위원회로부터 1순위로 추천 받은 문대성을 IOC선수분과위원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문대성은 한국 선수로는 이은경(양궁·2000년)과 전이경(쇼트트랙·2002년), 강광배(루지 봅슬레이·2006년)에 이어 4번째로 IOC선수분과위원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에서는 아직 선출직으로 IOC선수분과위원이 된 적은 없다.

▲ 김영현, K-1 야나기사와와 데뷔전

'원조 골리앗' 김영현(217㎝, 153kg)의 K-1 데뷔전 상대가 '베테랑 파이터' 야나기사와 류우시(일본)로 확정됐다. K-1의 주최사인 FEG 한국지사는 18일 "김영현이 29일 서울에서 열릴 K-1 월드그랑프리 슈퍼파이트 경기에서 야나기사와와 맞붙는다"고 밝혔다. 191㎝, 100kg 체격조건의 야나기사와는 입식과 종합격투기를 넘나들며 50차례 넘게 경기를 치르는 등 풍부한 경력을 자랑하는 선수로 통산 24승 9무2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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