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은행은 다음달 8일까지 KB리더스정기예금 ‘KOSPI200+친디아 연동7-2호’(사진)와 ‘KOSPI200 7-19호’를 판매한다. 1년제인 7-2호는 한국의 KOSPI200, 중국의 HSCEI, 인도의 S&P CNX Nifty 등 각국 대표지수 3개의 변동률에 따라 최고 연 15.0%를 지급한다.
■ 한국씨티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위안화 환전 및 중국으로 송금 시 우대혜택을 주는 ‘중국 글로벌 뱅킹 서비스’를 실시한다. 위안화 환전 고객에게 20% 우대 환율을 적용한다. 4,000위안 환전 시 해외여행자 보험에 자동 가입되며, 3달러당 1마일씩 대한항공 마일리지도 적립된다.
■ 하나은행은 SK텔레콤 장기 고객에게 대출금리를 최고 0.2% 우대해주고, 이자를 한 달에 최고 5만원까지 환급해주는 ‘하나 T 드림론’(사진)을 판매한다. 통신요금 이체 시 신용대출의 경우 0.1%, 담보대출 0.2%의 우대금리를 적용해준다.
■ 우리은행은 91일 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의 유통 수익률이 일정한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경우 최고 연 7.2%의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 ‘아이챔프 07-5호’를 21일까지 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신영증권은 LG카드와 제휴해 기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카드에 신용카드의 결제기능을 더한 ‘신영 CMA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GS칼텍스 주유소이용시 ℓ당 40원씩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롯데월드와 서울랜드 등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할인, 인터넷 영화예매 할인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