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스피커 사운드 빵빵
휴대용 스피커로도 고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단말기 전문 제조업체인 기림전자㈜(대표이사 이해춘)는 지난 7월 휴대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피커 ‘유비랑’을 출시했다. 기존의 휴대용 스피커는 휴대하기엔 너무 크거나 음질이 떨어지고, 충전방식이 자유롭지 못하며 대부분 중국산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유비랑은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로 UV코팅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컬러도 노블화이트, 젯트블력, 네이비블루, 레드와인 4종류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휴대용 스피터 ‘유비랑’은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휴대폰, MP3P, PMP, 휴대용 게임기, 노트북 PC등 다양한 휴대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깨끗하고 선명한 음향은 물론 USB충전과 휴대폰용 충전기로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유비랑’은 유비쿼터스(Ubiquitous)와 너랑 나랑 우리랑의 합성으로 어디서나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의미다. 유비랑은 자체 기술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된 신제품으로 신속하고 쉽게 A/S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매는 온라인 쇼핑몰 옥션, 인터파크 등에서 ‘유비랑’ 또는 ’휴대용 스피커’를 검색하면 된다. 가격은 3만 9,600원. (02)477-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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