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영화배우 신영균(79)씨가 14일 경기 이천시 설봉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5회 춘사대상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아들> 의 차승원, 여우주연상은 <미녀는 괴로워> 의 김아중에게 돌아갔다. 남우조연상은 <열혈남아> 의 조한선과 <그해 여름> 의 오달수가, 여우조연상은 <가을로> 의 엄지원이 각각 수상했으며, 남녀신인상은 <허브> 의 정경호와 <그해 여름> 의 이세은이 받았다. 그해> 허브> 가을로> 그해> 열혈남아> 미녀는> 아들>
최우수작품상은 <그해 여름> 이 차지했으며, 감독상 역시 <그해 여름> 의 조근식 감독에게 돌아갔다. 그해> 그해>
유상호 기자 sh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