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7일 경남 거제 옥포 조선소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대형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선) 2척의 명명식(사진)을 가졌다.
행사에는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카타르의 압둘라 빈 하메드 알 아티야 석유성 장관, 닐 더핀 엑손모빌 디벨롭먼트사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름을 얻은 2척의 선박 중 ‘알 루와이스’호는 카타르 석유성 장관으로부터 이름을 부여 받았다. 또 다른 한 척은 엑슨모빌 디베롭먼트사 사장 부인인 메리앤 더핀 여사에 의해‘알 샤플리아’로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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