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 전무가 6일 중국 다롄에서 시작된 하계 다보스포럼(WEF)에서 '가치사슬관리' 부문 토론에 초청 받아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한다고 효성이 밝혔다. 조 전무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PET병 무균충전사업인 아셉시스와 관련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토론을 주재한다.
90개국 1,7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에는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 강덕수 STX회장, 최재원 SK E&S 부회장, 박찬법 금호아시아나 부회장, 권성문 KTB네트워크 회장,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이태규 기자 tg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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