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만에 약세 반전
4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6거래일째 물량을 내놓으며 63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도 1,368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2,064억원 순매수.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1.71% 상승한 건설을 비롯해 통신 유통 보험 은행 종이목재 업종은 상승했다. 전날 포스코에 주가를 추월당한 삼성전자는 0.17% 하락해 2.03% 떨어진 포스코와의 격차는 줄였지만 재역전 시키지는 못했다.
현대차(0.28%)는 임금 및 단체협상의 무분규 타결 가능성에 5거래일째 강세를 보였으며, SK텔레콤(0.96%), KT(0.34%) 등 통신주도 강세였다.
■ 인터넷주 온종일 혼조세
역시 나흘 만에 하락했다. 개인은 247억원 어치를 순매수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0억원, 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금속(2.52%) 통신서비스(2.42%) 건설(2.35%) 등 업종은 올랐으나 디지털컨텐츠(-1.55%) 금속(-1.46%) 음식료ㆍ담배(-1.37%) 일반전기전자(-1.21%) 등은 하락했다.
네오위즈(1.69%) CJ인터넷(0.92%)은 올랐지만 NHN(0.00%)이 보합세를 보였고, 다음(-0.91%)과 인터파크(-2.21%) 등은 하락해 주요 인터넷주들이 종일 혼조세를 나타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