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인기 애니메이션 <컴퓨터 형사 가제트> 에서 가제트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성우 배한성(61)씨가 20여 년 만에 다시 가제트 형사로 돌아온다. 컴퓨터>
가족 맞춤형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챔프는 9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 낮 12시 30분에 방송되는 <돌아온 형사 가제트> 에 배한성씨가 출연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돌아온>
배씨는 “가제트 목소리의 적임자는 바로 나”라며 “80년대 가제트 목소리에 즐거워했던 엄마들에겐 추억을 선물하고 아이들에겐 색다른 모험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