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프런티어 전형 2개로 분류
학생 개개인의 다른 환경과 인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선발 기회를 제공하며 어학특기자 전형이 통합확대되어 총 7가지의 유형으로 진행된다.
서울 624명, 용인 703명 등 총 1,32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08학년도 전형에서 가장 큰 변화는 외대 프런티어 전형이다. 재수이상졸업자나 외국고교출신자, 검정고시 출신자 등 새로운 학생부가 적용되지 않는 그룹(프런티어 II)과 학생부 적용이 가능한 그룹(프런티어I)을 나눠 각 대상에 맞는 전형을 개발했다.
외대 프런티어Ⅰ 전형은 학교생활 기록부 성적 70%와 적성논술 3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인 607명을 선발한다.
외대프런티어Ⅱ 전형은 적성논술로 1단계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로 1단계 성적50%와 심층면접 50%를 일괄 합산하여 선발한후, 수시 전형 중 유일하게 대학수학능력평가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경시대회 및 FLEX 성적우수자 전형에서의 큰 특징은 FLEX 영어점수가 있는 학생의 경우 2007학년도에는 영어과만 지원가능 했으나, 2008학년도 전형에는 자유전공학부, 한국어교육과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전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
리더십 전형은 기존 학생회 간부에게만 지원 자격을 주던 것을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의 자녀, 소년소녀 가장 및 아동보호시설 출신자도 지원가능하게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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