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선발 논술:학생부=8:2
고려대 안암캠퍼스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입학전형 약 3,900명의 35%를 선발한다(일반전형 1,111명, 특별전형 285명). 올해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전형에서 우선 선발제도의 도입이다.
우선 선발은 수리ㆍ외국어 1등급을 최저 학력 기준으로 논술 80%와 학생부 20%를 반영해 모집 인원의 50%를 우선 뽑는다. 우선 선발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일반 선발로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다.
특별전형은 체육특기자전형을 제외하고 모두 일괄전형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인재전형은 토플(텝스, AP) 성적과 학생부를 종합평가하는 서류평가(60%)와 논술(40%)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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