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고사 비중 안성이 높아
중앙대의 수시 2학기 모집은 학업적성논술형(수시 2_1)과 학업적성면접형(수시 2_2)으로 나눠 실시된다. 서울캠퍼스는 학업적성논술형으로 1,014명, 학업적성면접형으로 253명을 선발하고, 안성캠퍼스는 학업적성논술형으로만 입학정원의 50%인 546명을 뽑는다.
2008학년도 수시모집에선 지난해에 최대 70%까지 반영되던 논술고사의 비중이 서울캠퍼스는 50%, 안성캠퍼스는 40%로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학생부의 비중은 서울캠퍼스 50%, 안성캠퍼스 60%로 늘어났다.
수시 2-2 전형에서 1단계 학생부 100%로 7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60%)와 학업적성면접(40%)을 적용하는 학업적성면접 전형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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