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검사 폐지 논술 도입
숭실대의 수시 2학기 전형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지난해 실시했던 인ㆍ적성검사를 폐지하는 대신 논술을 도입하고, 수능 반영영역을 기존 2+1에서 3+1로 확대키로 한 것이다.
올해부터 인문계, 자연계(수능특정우수자 및 학생부우수자 전형, 축구와 체육특기자 전형 제외) 모두 논술 3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총 모집인원은 1,319명으로 일반전형에서 579명을, 수능특정영역우수자 전형과 학생부우수자 전형에서 각각 286명과 281명을 뽑는다. 학생부는 전 과목을 반영하며, 반영비율은 1학년 30%와 2ㆍ3학년 70%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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