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특기자 전형
서울대는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지역균형선발 전형과 특기자 전형을 실시한다. 2008학년도에는 처음으로 수시모집 인원이 정시모집을 초과하여, 전체 모집정원의 55.7%인 1,761명을 선발한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학교별로 추천 받은 3명의 지원자에 대해 고교 교과 성적을 80% 반영하며, 서류평가ㆍ면접 및 구술고사 성적을 보완적으로 활용한다. 소년ㆍ소녀가장에 대해서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경우 별도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특기자전형은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며, 서류 평가를 통해 1단계에서 모집 인원의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는 면접 및 구술고사, 인ㆍ적성검사, 논술 고사 등을 실시해 1단계 성적(50%)을 합산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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