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 인문계열에 논술 시행
수시 2학기 모집을 수시 2학기-I과 수시 2학기-II로 분할하여 모집하는데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2학기-I에는 '고교 추천입학제 전형', '충청지역 고교출신자 전형', '특기자전형', '선·효행자, 소년·소녀 가장, 독립(국가)유공자 특별전형', '전문계 고교 졸업자 특별전형'이 있고, 수시2학기-2에는 '수학능력우수자 전형'만 있다.
고교추천입학제 전형에서 인문 및 자연계열학부(과)는 입학정원의 15%를 선발하고, 예능계열학부(과)는 입학정원의 30%를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예술학과포함)은 학생부 점수로 학부(과)별 모집인원의 10배수를 선발하여 논술고사를 실시하고, 서울캠퍼스 자연계열과 캠퍼스 자율전공, 조치원캠퍼스의 인문계열, 자연계열, 캠퍼스 자율전공은 학생부로 5배수를 선발하여 심층면접을 한다.
학생부 점수(70%)와 논술고사 또는 심층면접 점수(30%)를 합산한 총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술학과를 제외한 예능계열 학부(과)는 학생부로 모집인원의 6배수를 선발하여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학생부점수(40%)와 실기고사 점수(60%)를 합산한 총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2008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에 논술이 시행되고 새로운 유형의 미술실기고사가 부분적으로 도입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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