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정보통신전시회인 'IFA2007'에서 세계 초소형ㆍ초슬림 모노 레이저 프린터 'ML-1631K(일명 스완ㆍ왼쪽 사진)'과 모노 레이저 복합기 'SCX-4501K(일명 로간)'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스완은 일반 레이저 프린터의 3분의 2 두께인 12㎝이며, 로간은 16.5㎝로 얇다. 삼성전자측은 토너와 전원공급장치, 레이저스캐닝유닛 등 핵심 부품의 크기를 최소화하고 고밀도 조립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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