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학생 전형 학생부·논술 각 50% 반영
건국대는 서울 778명, 충주 659명 총 1,437명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7일부터 12일까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서울은 일반학생전형(391명), 국제화 특별전형(117명), KU핵심인재양성 특별전형9100명) 등 9개 전형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KU핵심인재양성 특별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만을 선발한다. 합격생은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받으며 뉴프런티어 프로그램에 지원하면 가산점도 받는다.
일반학생전형는 생활기록부와 논술고사 각 50%를 반영하여 뽑는다. 국제화 특별전형은 자연계로 지원 가능하며 영어 시험(TOEFL, TOEIC, TEPS) 성적 과 논술고사 각 50%를 통해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통합 교과형으로 실시한다. 인문계는 종합적인 사고 측정에 중점을 두며 자연계는 수리, 과학 등 자연계 관련 지문을 위주로 출제한다. 시험시간은 3시간이며 글자 수 제한은 없다.
충주의 경우 일반학생전형(140명), 모범학생 특별전형(50명), 담임교사 추천 특별전형(212명), 디자인조형실기 우수자 특별전형(48명) 등 10개 전형은 생활기록부, 면접, 실기고사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문의 서울 입학관리팀 (02) 4500-007), 충주 입학관리팀 (043) 840-3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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