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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문화산업대상/ 한국인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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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문화산업대상/ 한국인포서비스

입력
2007.08.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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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말벗' 봉사… 독거노인에 情배달

한국인포서비스(KOIS, 대표이사 이상호)는 서울, 경기, 강원지역 114번호안내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생활정보제공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을 통해 기업의 윤리경영 정착에 앞장 서고 있다.

2004년 9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1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 돕기를 시작, 이후로도 특산물 구매, 영정사진 촬영, 컴퓨터 교육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1사1촌 교류의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하였다.

회사의 특성을 살려 독거노인들에게 정기적인 안부전화를 드려 정신적 안정과 동시에 불행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전화말벗 자원봉사는 KOIS의 대표적인 봉사 활동이다. 이 외에도 사랑의 밥상 나누기, 헌혈운동, 헌옷 및 생활용품 지원 등 국민 대표비서에 걸맞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KOIS는 조직과 사업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한 투명경영, 윤리경영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사장과 직원의 1대1 면담은 회사생활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동료애를 쌓을 수 있는 좋은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KOIS는 6월 26일 창립 6주년 기념행사에서 새로운 비전 ‘Over 114 by 2012’를 선포했다. KOIS 관계자는 “이를 통해 114번호안내서비스를 비롯한 기존 사업을 강화해 나가며 2012년 국내 500대 기업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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