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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문화산업대상/ 아스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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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문화산업대상/ 아스테리아

입력
2007.08.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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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앤틱 가구로 젊은층도 공략

앤틱가구 전문업체 아스테리아(www.yescall.com/asteria 대표 오세창)는 2003년 ‘아르고’시리즈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개발한 ‘골든 브라운’시리즈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 출시 예정인 화이트골드톤의 ‘니켈(가명)’이 벌써부터 큰 관심을 얻는 등 가구명가로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40대 젊은 층을 위한 세미 앤틱 스타일의 ‘골든브라운(Golden-Brown)’시리즈는 커피브라운의 샤벨 무늬결에 화사한 골드 브라운의 실크오크무늬목을 접목,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특히 수입산 벚나무를 목재로 사용하여 다소 어둡고 무거울 수 있는 제품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하나하나 직접 조각한 장식으로 제품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젊은 고객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제품 규격과 다양한 소품가구로 그들만의 공간을 좀 더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코디할 수 있도록 해 놓은 점도 돋보인다.

자칫 디자인에만 치우쳐 실용성이 없는 가구가 많은데, ‘골든 브라운’시리즈는 제품수납과 제품특성에 맞는 기능을 줘 단지 인테리어 소품이 아닌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가구로 개발 되었다.

하반기 출시예정인 ‘니케(가명)’시리즈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려 우아한 화이트펄에 고급스러운 골든톤의 장식을 더해 기존의 화이트가구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섬세한 수 조각장식은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로맨틱가구의 멋을 잘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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