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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문화산업대상/ 플러스아트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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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문화산업대상/ 플러스아트콜렉션

입력
2007.08.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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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다빈치 명화 생생한 붓터치 그대로

플러스아트콜렉션(www.imtarts.com 대표 임영원)은 명화복제 전문 회사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고흐, 밀레, 다빈치 등 거장들의 작품들을 원본과 거의 흡사하게 복제해낸다. 수년 전 ‘아이엠티 아트(IMTart)’라고 하는 명화전문제작 브랜드를 론칭, 다년간 그 기술과 실력을 다져온 문화콘텐츠 제작업체이다.

일반적으로 세계적인 미술품들을 우리가 소장은커녕 구경조차 어렵지만, 원작과 거의 유사한 복제품을 저렴한 금액에 구입해 소장하여 생활 속에서 즐기고자 하는 수요자가 많을 것이란 판단 아래 회사측은 10년 전부터 꾸준히 명화 복제 기법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왔다.

그 결과 ‘제2의 원작’이라 할만큼 높은 수준의 복제화를 제작하는데 성공, 2004년 특허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는 ‘명화몰’이라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열어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국내 웬만한 메이저급의 쇼핑몰들에도 명화그림을 공급하고 있다.

복제된 명화는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적으로도 가치가 있어 미술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는 걸작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어 미술현장학습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플러스앝콜렉션은 이러한 명화복제품을 완성도에 따른 3가지 레벨과 사이즈로 차등제작하고 있다. 가격 또한 1만5,000원에서 140만원까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추어 다양하게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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