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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문화산업대상/ 씨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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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문화산업대상/ 씨채널

입력
2007.08.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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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교수와 '웰빙안경' 공동개발

㈜씨채널(대표 김호곤ㆍwww.seechanneli.co.kr)이 올해 4월 초 웰빙 안경인 '오코코즈(Okokoz)'를 론칭하며 안경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씨채널은 2000년 10월 국내 최고 기술의 광학 전문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진이 공동 연구 개발한 KAIST 브랜드를 선보이며 '웰빙 안경'의 개념을 처음 도입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안경 전문업체다.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올해 4월 초 선보인 오코코즈는 '맑은 눈을 위한 안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다. 전 연령층의 안경 소비층을 커버 할 수 있는 중가 브랜드로서 패션성이 강조된 옵티칼로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100% 순수 한국기술 브랜드인 오코코즈는 가짜 브랜드, 가짜 상품 등 명품을 빙자해 폭리를 취하는 수입 상품들을 몰아낼 수 있는 대응 브랜드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특히 뛰어난 품질과 독특한 브랜드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가가 보증하고 한국의 높은 기술력이 녹아있는 오코코즈 안경은 렌즈조제 기술과 품질선별 능력, 신용도, 도덕성 등을 고려해 전국에서 엄선한 안경점에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200개가 넘는 안경점이 오코코즈 안경 판매점으로 선정됐고, 앞으로 엄격한 기준을 거쳐 선정을 확대할 예정이다. (02)77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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