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배(사진) SK텔레콤 사장은 27일 중국의 격주간 인물 정보지인 ‘환치우런우(環球人物)’에서 한ㆍ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기획한 양국 경제발전에 공헌한 대표 경제인으로 선정됐다.
김 사장은 지난 24일 발행된 환구인물 특집판에 ‘15년15인’이라는 주제로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교류에 공헌한 인물 15명 가운데 경제분야 공헌인물로 소개됐다.
기사에는 김 사장의 경력 및 경영철학, SK텔레콤의 기업문화와 중국 이동통신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이 집중 소개됐다.
최연진기자 wolfpa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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