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29일 구청 광장에서 불우이웃 돕기 기금 모금을 위한 ‘강남 알뜰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주방용품과 생필품, 어린이용품, 공예품, 먹을 거리 등을 판매한다.
인기가수 ‘비’가 기증한 티셔츠와 이수영의 구두, 개그맨 이휘재의 정장, 탤런트 유인촌의 구두, 고수의 운동화,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의 의류 등이 경매에 부쳐진다. 문의 강남구 가정복지과 (02)2104-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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