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심리 호전 23P 올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재할인율 인하 이후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전날보다 23.32포인트(1.34%) 오른 1,759.50으로 장을 마쳤다. 하지만 외국인은 4,666억원 어치 순매도해 8일째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237억원과 498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삼성전자(0.34%), 포스코(2.56%), 하이닉스(2.23%)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 개미 저가매수세 상승 견인
개인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지수가 사흘 연속 상승, 전날보다 13.55포인트(1.86%) 오른 741.43으로 마감했다. 개인이 435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기관은 80억원, 외국인은 182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하나로텔레콤(1.87%), 아시아나항공(1.59%), 메가스터디(2.55%), 서울반도체(2.21%), 태웅(10.70%)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부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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