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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이승엽 1안타·이병규 무안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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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이승엽 1안타·이병규 무안타 外

입력
2007.08.2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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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31ㆍ요미우리 자이언츠)과 이병규(33.주니치 드래곤스)가 시즌 16번째 맞대결에서 각각 1안타와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승엽은 21일 도쿄 돔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홈 경기에서 1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2회 선두 타자로 나온 첫 타석에서 깨끗한 중전 안타로 포문을 열었으나 후속 데이먼 홀린스가 유격수 병살타를 치는 바람에 2루에서 아웃됐다.

5회에는 1루 땅볼로 물러났고 7회에는 우익수 쪽 큼지막한 타구가 펜스 앞에서 잡혔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주니치 좌완 마무리 이와세 히토키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반면 이병규는 6회부터 중견수 대수비로 교체 출장해 9회 삼진으로 물러났다. 센트럴리그 선두 주니치는 히데노리, 타이론 우즈, 나카무라 노리히로의 솔로포3방을 앞세워 3-1로 이기고 2위 요미우리와 승차를 1게임으로 벌렸다.

KBO, 우천연기 경기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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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식 신한은행 女농구 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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