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하순~9월 중순 한달 동안 한계령을 통해 강원 영동 지역으로 가는 것은 포기해야 할 것 같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44호선인 강원 인제(장수대)_양양(오색)간 한계령 구간(16.0㎞)의 수해 복구 공사를 위해 22일부터 9월21일까지 한달간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한계삼거리_양양 논화삼거리(33.0㎞) 구간 전체에서 진행되지만 한계삼거리_장수대(8㎞) 구간과 양양 논화삼거리_오색(9㎞) 구간은 주민 편의를 위해 차량 통행이 허용된다.
김동국기자 dk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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