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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 스타&스타일] 이기찬 "모자·목걸이로 포인트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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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 스타&스타일] 이기찬 "모자·목걸이로 포인트 주죠"

입력
2007.08.1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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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생.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과 졸업. 국내 대표적인 발라드가수로 자리잡았다. 96년 <별이 빛나는 밤에> 청취자 뽐내기 대회를 통해 데뷔. 올 초 ‘미인’ ‘세 사람’ 등의 히트곡이 든 9집 앨범을 발표했다. 최근 빈티지엔와이(www.vintageny.co.kr)라는 의류 쇼핑몰을 열고 CEO로도 변신했다.

▲ 좌우명

행복하게 살자

▲ 가장 최근 산 옷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에서 산 머플러, 모자, 신발

▲ 내 인생 최악의 쇼핑

청담동의 편집매장에서 산 값비싼 옷들, 태반은 안 입는다.

▲ 이번 시즌 꼭 사고 싶은 패션 아이템

화이트 컬러 재킷

▲ 이런 스타일 질색이다

여자든 남자든 같은 브랜드의 제품으로 위 아래 맞춰 입는 것. 개성 없어 보인다.

▲ 나만의 패션 연출법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목걸이나 베스트,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편한 스타일이 좋다. 쇼핑은 서울보다는 일본의 다이칸 야마에 있는 브랜드점이나 가두점을 선호한다. 다른 사람을 기다리게 하는 게 미안해서 혼자 쇼핑하는 편이다.

▲ 여행하고 싶은 곳

하와이로 공연 겸 휴가를 미리 다녀왔는데 너무 좋더라. 윈드서핑을 배우러 다시 한번 꼭 가고 싶다. 그밖에 튀니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마다가스카르섬, 그리스 산토리니 등도 가보고 싶은 여행지이다.

▲ 최근 의류 쇼핑몰(www.vintageny.co.kr)을 열었다

가장 친한 고교동창이 제의를 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디자인은 잘 모르니까 관여하지 않지만 제품 선정을 위한 의견 교환은 많이 하는 편이다. 내가 좋아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의류들을 많이 선보일 예정이다.

▲ 동료 연예인 중 가장 패셔너블한 사람

엄정화, 류승범씨. 정화 누나는 무대에서나 평상시에나 언제나 새로운 것 같다. 류승범씨는 개인적으론 잘 모르지만 가끔 행사에서 보면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 박경림씨 결혼식에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슬슬 결혼에 대한 얘기도 나올 법한데, 이상형은

자기 직업이 있는 여자, 꿈을 가지고 있는 여자, 한마디로 재능이 있는 여자가 좋다. 어떤 분야이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사는 여자가 매력적이다.

▲ 패션이란

표현의 자유

■ 윤미래편 당선자

박지연(jyp1215) 김수정(jjj9204) 윤정은(yje7406) 양희주(sjjyhj)

'내 인생 최고의 쇼핑'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경험을 나눠 주세요. 가장 공감되는 답변을 달아 주신 독자 4명을 선정해 옥션 의류-패션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온라인 쿠폰을 드립니다. 22일까지 옥션 여성포털 샌시(sancy.auc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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