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31ㆍ요미우리)은 16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서 열린 히로시마전에서 7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날리며 4타수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히로시마전 이후 3경기 연속안타 기록을 이어간 이승엽은 타율 2할6푼3리를 유지했다. 센트럴리그 선두 요미우리는 최하위 히로시마에 3-6으로 또 다시 역전패하며 5연패에 빠졌다.
이병규(33ㆍ주니치)는 한신과의 방문 경기에서 7회말 대수비로 출전한 뒤 8회 무사 1루에서 투수 옆을 스치는 강습 안타를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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