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탤런트와 MC로 인기를 누렸던 정소녀(50)씨가 11년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내고 가수로 컴백했다.
1996년 드라마 <파리공원의 아침> 에 출연한 것을 끝으로 평범한 주부로 돌아갔던 정씨는 지난해 영화 <썬데이 서울> 에 카메오로 나왔지만 이번이 정식 컴백이다. 썬데이> 파리공원의>
주부의 건망증을 소재로 한 앨범 타이틀곡 <깜빡> 은 경쾌한 삼바 풍의 하우스곡으로 정씨의 애교스러운 목소리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깜빡>
양홍주 기자 yangh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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