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브리티시 모던 룩’이라는 주제로 최근 가을겨울 신상품 발표회를 가졌다. 영국 도시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남녀복, 액세서리, 골프, 키즈, 진 등 전 라인이 새롭게 정비됐으며 특히 활동적인 대학생층을 겨냥한 캠퍼스 라인과 절제된 색채 및 디자인 감각으로 한층 세련미가 더해진 옴므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가을겨울 시즌 광고 캠페인은 세계 3대 패션사진작가 중 한 명인 피터 린드버그와 할리우드 영화감독 브렛 래트너가 참여했다. (02)540-4723
■ 컴포트 슈즈가 좋지만 스타일은 영 별로라고 생각했다면 새롭게 선보이는 스톤플라이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탈리아 몬테벨루나에서 1993년 탄생한 브랜드로 신발 내부의 공기를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시키는 샥에어, 지면으로부터의 충격을 75%까지 흡수해 발의 피로를최소화하는 블루소프트 등 독자적인 기술에 웬만한 살롱구두 부럽지않은 멋진 디자인을 선보인다. 남녀 단화 20만원대, 부츠는 30만~40만원대. (02)378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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