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와이키키브라더스> 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기타리스트 최훈의 단독 콘서트가 10, 11일 오후 7시30분과 오후 4시 두 차례 서울 종로구 조계사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와이키키브라더스>
국내 최고의 기타 테크니션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최훈은 미8군 무대와 그룹 템페스트, 들국화, 믿음소망사랑에서 활동했으며 영화로 그의 얘기가 알려지면서 그를 소재로 한 록 소설이 발간되기도 했다.
최훈의 콘서트에는 유명 게스트들이 참여하는 대신 청소년 음악 지망생들에게 소중한 무대 경험과 음악 트레이닝 기회를 주는 ‘에듀테인먼트’ 시간이 포함된다. (02)333-2130
양홍주 기자 yangh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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