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대표 성낙인)는 7일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를 이용해 림프종 암을 치료하는 ‘항암면역세포 치료제 NKM’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NKM’은 환자 혈액에서 추출한 자기살해세포와 T세포를 증식 및 활성화해 다시 환자에게 투여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이뤄지는 항암면역세포 치료제이다.
회사 측은 “일본 바이오면역연구소와 5년간 공동 개발했으며,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5년 내 인체 대상의 3상 임상시험을 마친다는 조건으로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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