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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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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16일째 '팔자'

뉴욕증시 급락 여파로 주가지수가 직전 거래일보다 21.75포인트(1.16%) 떨어진 1,855.05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4,936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는 등 16거래일째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54억원과 3,006억원 어치 사들였지만 지수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의료ㆍ정밀(1.93)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삼성전자는 기흥공장 정전사태로 인한 피해가 크지 않다는 분석이 잇따라 주가 하락폭이 1.02%에 머물렀고, 하이닉스반도체는 반사이익 기대감에 0.67% 상승했다.

■ 바이오株 모처럼 기지개

지난 주말 대비 3.01포인트(0.38%) 떨어진 795.8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5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억원과 22억원 어치를 내다팔았다. 인터넷과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등이 0.4% 이상 올랐고 오락, 방송서비스 등은 0.5% 이상 하락했다.

미디어플렉스는 영화 '디워'의 흥행으로 장 중 7.5%까지 급등하다가 차익 매물이 나와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지바이오(5.05%)와 조아제약(2.74%), 메디포스트(2.91%) 등 바이오주가 연구성과 가시화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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