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만에 로또복권 ‘1등 독식’이 나왔다.
국민은행은 제244회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13, 16, 25, 36, 37, 38 등 6개 숫자를 모두 맞춘 당첨자는 한 명이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당첨자는 사람은 1등 누적 당첨금 91억2,158만원을 모두 받게 됐다.
1등 당첨자가 한 명 뿐이었던 것은 지난해 10월 201회차 이후 처음으로, 당시 1등은 97억여원을 당첨금으로 받았다.
2002년 12월 로또복권이 발매된 이후 1등 당첨금을 한 명이 가져간 것은 이번까지 총 15번으로 2004년 8월 1회 게임금액이 2,000원에서 1,000원으로 낮아진 후로는 두 번 밖에 나오지 않았다.
최영윤 기자 daln6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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