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다음달 3일 임기가 끝나는 윤증현 금감위원장 후임으로 김용덕(金容德ㆍ57) 청와대 경제보좌관을 임명하고 재경부 2차관에 임영록(林英鹿ㆍ52) 재경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과기부 차관에 정 윤(鄭 潤ㆍ50) 과학기술혁신본부 연구개발조정관을 26일 각각 임명했다.
또 조달청장에는 김성진(金聖眞ㆍ56) 재경부 국제업무정책관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에는 차성수(車聖秀ㆍ50) 시민사회비서관을 각각 승진 기용하고 청와대 경제보좌관에 김용민(金容珉ㆍ55) 조달청장을 임명했다.
염영남기자 libert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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