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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애니깽' 슬픈 역사 찾아 멕시코·쿠바 역사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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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애니깽' 슬픈 역사 찾아 멕시코·쿠바 역사탐험

입력
2007.07.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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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엄홍길씨가 KBS의 청소년 역사탐험대와 함께 '애니깽'의 후손을 만나러 멕시코와 쿠바 원정에 나선다.

KBS는 "제2기 청소년 역사탐험대가 8월2일 100여 년 전 멕시코ㆍ쿠바로 이주했던 한국인인 '애니깽'의 슬픈 역사를 찾아간다"면서 "노예처럼 힘들게 일하면서도 고국에 독립자금을 보내고 2세를 위해 학교를 세웠던 그들의 후손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씨가 원정대장을 맡았으며 윤인구 아나운서, 가수 송봉주ㆍ고한우 등이 동참한다.

올해 청소년 역사탐험대에는 남한 청소년 8명, 새터민 청소년 8명 총 16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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